두뇌균형 운동센터 밸런스브레인은 2014년부터 <우리 아이를 위한 두뇌균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DHD, 틱장애, 좌우뇌 균형발달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활발히 개최해서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 24일(금) 오전 11시 전국 18개 센터에서 열리는 ‘틱장애 아이를 톡뒤는 아이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틱장애를 극복하고 싶은 학부모들의 요청에 힘입어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밸런스브레인 틱장애 세미나는 틱의 근본적인 원인 및 해결 방법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되고 1부 강연은 밸런스브레인 센터장이 맡는다. 틱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운동법, 영양요법, 생활규칙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부는 아이의 틱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어머니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틱을 습관이라 생각해서 혼을 냈던 과거, 학교 선생님에게 아이의 틱 증상을 알린 방법, 아이를 이해하고 바꿔주기 위해 했던 노력, 변화를 이끌었던 양육법, 부모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서 진솔하게 얘기한다.
이때 세미나를 듣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궁금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센터장, 사례를 발표한 어머니,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미니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것을 물어볼 수 있어 틱장애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밸런스브레인은 서울(대치, 목동, 노원), 경기(일산, 부천, 수원, 동탄, 분당, 구리), 충청(대전), 전라(광주), 경상(대구, 부산시청, 부산화명, 울산, 창원, 진주) 등 전국 18개 센터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석한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녀의 틱 증상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에 참가는 밸런스브레인 홈페이지((http://www.balancebrain.co.kr) 및 전화(1588-2143)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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