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는 프랑스 대형출판사들과 계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애플비 도서를 현지에서 출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비는 1901년 설립된 프랑스 교육 출판사 ‘알뱅 미셸’과 영유아들의 초점과 색상 구분을 돕는 ‘모빌 초점책’ 세트를 오는 10월 동시 출판할 예정이다.
‘아셰뜨’와는 잉크를 이용해 손도장을 찍으며 놀 수 있도록 만든 ‘손도장 미술놀이’를 오는 10월에, ‘에디클릭’과는 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손놀이 미술놀이’를 오는 11월에 선보인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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