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조은정 온게임넷’ ‘조은정 이상형’
조은정 온게임넷 아나운서가 롤챔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은정 아나는 과거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외모적인 부분은 이상형이 없다”며 “내면을 많이 본다.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분들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영화 보고 카페 가고 우울할 때는 치킨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라면서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같이 놀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소한 부분에 신경 써주고 서로 바쁘더라도 잘 연락하고 볼 수 있는 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조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은정, 이상형 언급했네” “조은정, 이상형 엄청 구체적이네” “조은정, 자상한 사람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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