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정형돈’ ‘유재석 fnc’ ‘fnc 소속연예인’
‘국민MC’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FNC 한성호 대표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가수 정용화, 배우 박광현, 성혁과 이들의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라며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구라는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선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는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로망스’ OST ‘Promise’를 부른 그룹 Be로 활동했다. 그 후 2006년 FNC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유재석 FNC 한성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FNC 한성호, 과거에 연예인이었구나” “유재석 FNC 한성호, 완전 성공했네” “유재석 FNC 한성호, 유재석 소속사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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