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링마벨’(Ring My Bell)이 7월 둘째 주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2곳의 음원사이트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링마벨’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는 비유로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는 ‘개다리춤’, ‘엉덩이춤’이 포인트입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요즘처럼 하루 1위하고도 빠지는 상황에서 1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서 놀랍고 기쁘다”며 “곡 자체가 여름에 맞게 시원하다”고 인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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