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멤버 프셰므스와브가 한국에 온 계기를 밝혔다.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측은 지난 6일 새로운 멤버 3명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새 멤버로 합류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는 “하지원 때문에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폴란드에서 온 그는 “하지원이 출연한 영화 ‘내 사랑 싸가지’를 보고 짝사랑에 빠졌다”며 “하지원은 내 첫사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하지원에게 완전히 빠졌다”며 “하지원을 사랑해 한국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새 멤버에는 프셰므스와브를 비롯해 이집트의 새미 라샤드, 노르웨이의 니콜라이 욘센 등이 합류한다.
비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새로운 멤버 3명 합류하는구나” “비정상회담, 프셰므스와브 하지원 좋아하는구나” “비정상회담, 멤버 교체 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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