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하가 ‘2015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 디즈니 인 콘서트 2’의 스페셜 게스트로 결정됐습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겨울왕국’ 주인공 안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한 윤하는 이번 공연에서 ‘뮬란’ OST ‘리플렉션(Reflection)’, 디즈니 오리지널 가수와의 듀엣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디즈니 인 콘서트 2’ 프로듀서는 “윤하는 휼륭한 뮤지션”이라며 “디즈니와의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6회를 맞이한 ‘크레디아 파크콘서트’는 2010년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조수미, 유키 구라모토, 이루마 등이 참여한바 있으며,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클래식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5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 디즈니 인 콘서트 2’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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