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이 지난 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에서 펼친 프로모션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은 뉴욕의 워킹맘 ‘재키’와 꿈을 찾아 LA로 떠난 아들 ‘앤젤로’가 ‘서핑’을 통해 소통하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국제서핑대회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서퍼들과 해운대 나들이를 즐기던 많은 이들이 영화를 상징하는 타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영화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서핑 커뮤니티 관계자들은 영화단체관람 의사를 나타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한 활기를 불어넣을 영화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은 오는 7월 16일 개봉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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