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타이미가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미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25일 “타이미가 싱글 ‘사랑은’을 발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랑은’은 타이미의 랩과 달샤벳 수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타이미가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단어들로 사랑에 빠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며 “타이미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타이미는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했고, 홍익대 인근에서 게릴라 공연도 진행했다.
타이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꽃(Super Flower)’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타이미 사랑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이미 사랑은, 기대된다” “타이미 사랑은, 11개월 만에 컴백하는군” “타이미 사랑은, 타이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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