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한중 합작영화 ‘임시보표’(한국명 리틀스타)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임시보표’는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 신동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적인 내용으로, 코믹 요소가 가미돼 ‘임창정표 코믹 감동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시보표’에는 임창정과 함께 중국과 호주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영화 ‘오리 날다’를 연출한 백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앞서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과 지난 2013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을 여시오’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중국 CCTV 설특집인 ‘춘완’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창정 임시보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창정 임시보표, 주연으로 발탁됐네” “임창정 임시보표, 멋있다” “임창정 임시보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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