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로빈훗’이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폐막한다.
‘로빈훗’은 작년 겨울 흥행 대작들과의 경쟁 속에서 매 티켓 오픈마다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성남 앵콜 공연이 결정되면서, 2015년 상반기를 달군 대형 뮤지컬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로빈훗’은 국내 최고의 흥행 듀오인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뭉쳐 서양의 영웅 로빈훗을 새롭게 해석하여 ‘한국형 로빈훗’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로빈훗’의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로빈훗’의 흥행열풍을 이어받을 뮤지컬 ‘체스’ 한국 라이선스 초연을 준비하고 있다. ‘체스’는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와 아바(ABBA)의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작품으로, 아나톨리 역에 투에이엠(2AM)조권, 샤이니 키, B1A4 신우, 빅스 켄, 프레디 역에 신성우, 이건명, 플로렌스 역에 안시하, 이정화 등이 캐스팅 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로빈훗’은 작년 겨울 흥행 대작들과의 경쟁 속에서 매 티켓 오픈마다 예매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성남 앵콜 공연이 결정되면서, 2015년 상반기를 달군 대형 뮤지컬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로빈훗’은 국내 최고의 흥행 듀오인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뭉쳐 서양의 영웅 로빈훗을 새롭게 해석하여 ‘한국형 로빈훗’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로빈훗’의 제작사 엠뮤지컬아트는 ‘로빈훗’의 흥행열풍을 이어받을 뮤지컬 ‘체스’ 한국 라이선스 초연을 준비하고 있다. ‘체스’는 전설적인 작사가 팀 라이스와 아바(ABBA)의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탄생한 작품으로, 아나톨리 역에 투에이엠(2AM)조권, 샤이니 키, B1A4 신우, 빅스 켄, 프레디 역에 신성우, 이건명, 플로렌스 역에 안시하, 이정화 등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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