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날’ ‘영화표가격’ ‘문화가 있는 수요일’ ‘문화의 날’ ‘국립발레단’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각종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영화관에서는 오후 6~8시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 티켓을 1인 5000원에 제공한다.
스포츠관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축구·야구 관람료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도 할인해 준다.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현장 예매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하임콰르텟)’은 전석 무료다.
이날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이외에도 각종 공연, 프리마켓, 문화 회식, 재능 기부, 작은 운동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었구나” “문화가 있는 날, 영화가 5000원이라고? 대박”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이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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