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집콘’, 조규찬·해이 부부가 당신을 찾아갑니다…대체 ‘왜’?
문화가 있는 날, 조규찬 등 가수들 공연 잇따라
문화가 있는 날 ‘집콘(집들이 콘서트)’에 조규찬·해이 부부가 공연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3월부터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또는 '문화를 집(集)하다'라는 의미의 ‘집콘’은 가족.이웃과 함께 집에서부터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의 행사다.
이 행사는 네이버 티브이캐스트를 통해 현장을 생중계하며, 일반인들은 이를 이동통신(모바일)과 웹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달 처음 시행되는 ‘집콘’은 싱어송라이터인 조규찬-해이 가족의 집에서 열린다. 조규찬 가족은 가수 김광진.정인 등 지인과 이웃들을 초청해 영화 '원스'의 대표곡 등을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12월까지 진행되며 홀수 달에는 집을 상징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콘서트를 열고, 짝수 달에는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조규찬 가족의 ‘집콘’'에 이어 4월은 인기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가 강사로 나서 대학생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5월에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집콘'을 기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과 할인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특히 KT는 전시 및 공연과 함께 전통시장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지역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장터를 연다. 3월의 첫 손님은 제주 올레시장이다.
누리꾼들은 “문화가 있는 날 재밌겠다” “문화가 있는 날 나도 볼래” “문화가 있는 날 공짜인가요?” “문화가 있는 날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문화가 있는 날, 조규찬 등 가수들 공연 잇따라
문화가 있는 날 ‘집콘(집들이 콘서트)’에 조규찬·해이 부부가 공연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3월부터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집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또는 '문화를 집(集)하다'라는 의미의 ‘집콘’은 가족.이웃과 함께 집에서부터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의 행사다.
이 행사는 네이버 티브이캐스트를 통해 현장을 생중계하며, 일반인들은 이를 이동통신(모바일)과 웹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달 처음 시행되는 ‘집콘’은 싱어송라이터인 조규찬-해이 가족의 집에서 열린다. 조규찬 가족은 가수 김광진.정인 등 지인과 이웃들을 초청해 영화 '원스'의 대표곡 등을 직접 연주하고 부르는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12월까지 진행되며 홀수 달에는 집을 상징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콘서트를 열고, 짝수 달에는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조규찬 가족의 ‘집콘’'에 이어 4월은 인기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가 강사로 나서 대학생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5월에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집콘'을 기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다양한 기획공연과 할인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특히 KT는 전시 및 공연과 함께 전통시장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지역 전통시장을 소개하는 장터를 연다. 3월의 첫 손님은 제주 올레시장이다.
누리꾼들은 “문화가 있는 날 재밌겠다” “문화가 있는 날 나도 볼래” “문화가 있는 날 공짜인가요?” “문화가 있는 날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