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김지우' '새정치 양승조 강기정' '김지우 손호영' '자연주의 출산' '김레이먼' '김지우 결혼'
배우 김지우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부부의 딸 루아나리 양이 방송에 첫 출연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레이먼킴-김지우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태어난 딸 김루아나리 양을 공개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합친 것이다.
김지우는 "아직 엄마가 됐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내 성격이 급하고 예민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발 성격은 날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를 닮은 것 같다. 예민하고 급하다"고 걱정했다.
레이먼킴은 "예전엔 일을 하다 성질을 많이 부리기도 했는데, 유하고 건강하게 좋은 아빠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택시 김지우·레이먼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김지우·레이먼킴, 부모됐네" "택시 김지우·레이먼킴, 지난해 말 출산했군" "택시 김지우·레이먼킴, 로마 신화 여신 이름 섞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