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나가수3'
가수 휘성과 밴드 몽니가 MBC '나는 가수다3' 출연을 결정해 팬들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9일 한 관계자는 몽니와 휘성의 출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실력파 보컬 휘성과 몽니의 합류로 '나가수3'의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관계자는 "'나가수'는 휘성이 굉장히 부담스러워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긴 설득 끝에 휘성이 움직였다"면서 "가창력으로 순위를 매기고, 탈락자가 생긴다는 포맷 때문이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이전 시즌부터 이어진 제작진의 구애에 휘성도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몽니는 2005년 1집 '첫째 날, 빛'으로 데뷔한 10년차 베테랑 밴드입니다. 특히 김신의(보컬), 이인경(베이스), 공태우(기타), 정훈태(드럼)의 팀워크가 좋습니다. 이들은 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했지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나가수3'는 11일 경연에서 퇴출된 이수와 첫 번재 탈락자를 대체해, 보컬리스트 휘성과 록밴드 몽니를 합류시켰습니다. 알앤비와 록 장르를 라인업에 포함시켜 더 폭넓은 무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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