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의 개리와 래퍼 매드클라운 등 일부 가수들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의 지난달 전송사용료가 적게 분배됐다고 불만을 터뜨린 데 대해 한음저협이 24일 "정산 방식이 변경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이니 소급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음저협 측은 "규정이 정비되고 있는 과정에서 다운로드 상품과 일부 스트리밍 상품에 대해 음악서비스 사업자로부터 2014년 7월분 이후 사용료를 100% 징수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향후 정산을 못 받을 가능성은 1%도 없으며 창작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개리는 트위터에 "작년부터 저작권료가 거의 똑같은 금액으로만 입금되고 있네요. 뮤지션 분들 일단 힘내십쇼"라고, 매드클라운은 "저작권협회는 지난달 저작권료 누락분에 대해 왜 별다른 공지가 없는 걸까요. 저 포함 저작권료로 생활 이어가시는 음악인들도 많을 텐데"란 글을 올려 저작권 분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음저협 측은 "규정이 정비되고 있는 과정에서 다운로드 상품과 일부 스트리밍 상품에 대해 음악서비스 사업자로부터 2014년 7월분 이후 사용료를 100% 징수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향후 정산을 못 받을 가능성은 1%도 없으며 창작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개리는 트위터에 "작년부터 저작권료가 거의 똑같은 금액으로만 입금되고 있네요. 뮤지션 분들 일단 힘내십쇼"라고, 매드클라운은 "저작권협회는 지난달 저작권료 누락분에 대해 왜 별다른 공지가 없는 걸까요. 저 포함 저작권료로 생활 이어가시는 음악인들도 많을 텐데"란 글을 올려 저작권 분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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