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PGA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이지영 선수가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지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노르웨이 수잔 페테르손과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 3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밖에 이정연이 3위, 이선화가 공동 7위, 박세리가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PGA 투어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출격한 최경주 선수는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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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노르웨이 수잔 페테르손과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 3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밖에 이정연이 3위, 이선화가 공동 7위, 박세리가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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