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아트웍스 부산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재미작가 박혜숙의 개인전 'Heart and Soul(하트 앤 소울)'을 개최합니다.
박혜숙 작가는 넓은 캔버스에 동양적 감성과 서양적 분위기를 혼합시켜 작가만의 새로운 미학을 창조합니다.
A Horse
작가의 작품은 추상적이면서도 구상적이고 거칠면서도 부드럽고, 원시적이면서도 현대적입니다.
작품 속에는 '열정의 작가'로 평가되는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자연의 색채와 강렬한 붓 자국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바쁜 현대인에게 여유와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
Garden-February
Sh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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