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현대홈쇼핑에 대해 재승인, 우리홈쇼핑과 농수산홈쇼핑에 대해서는 조건부 재승인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우리홈쇼핑에 부여한 조건은 지난해 12월27일 롯데쇼핑으로 최다액출자자 변경을 승인하면서 향후 3년동안 경영계획을 담보하기 위해 부여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 농수산홈쇼핑에는 기존과 같이 '농수축임산물 관련 편성비율 60%'를 유지하는 조건을 부과하되 계절적 요인을 반영해 신축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 분기별로 편성비율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홈쇼핑에 부여한 조건은 지난해 12월27일 롯데쇼핑으로 최다액출자자 변경을 승인하면서 향후 3년동안 경영계획을 담보하기 위해 부여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또 농수산홈쇼핑에는 기존과 같이 '농수축임산물 관련 편성비율 60%'를 유지하는 조건을 부과하되 계절적 요인을 반영해 신축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 분기별로 편성비율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