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화백의 미공개작 '빨래터'가 추정가 35억∼45억원에 경매로 나올 예정입니다.
미술품 경매 전문회사 서울옥션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실시하는 106회 경매에 박수근의 1950년대 후반 작품으로 추정되는 37×72㎝ 크기의 유화 '빨래터'가 추정가 35억∼45억원에 출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작품 가운데 가장 크고 분위기가 화사한 작품으로 가로로 긴 화면에 흰색과 분홍, 노랑, 파랑 등 다채로운 색상의 저고리를 입은 여인 6명이 냇가에 앉아 빨래를 하고 있는 옆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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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 전문회사 서울옥션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실시하는 106회 경매에 박수근의 1950년대 후반 작품으로 추정되는 37×72㎝ 크기의 유화 '빨래터'가 추정가 35억∼45억원에 출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작품 가운데 가장 크고 분위기가 화사한 작품으로 가로로 긴 화면에 흰색과 분홍, 노랑, 파랑 등 다채로운 색상의 저고리를 입은 여인 6명이 냇가에 앉아 빨래를 하고 있는 옆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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