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가 지난 7월 발표한 'Chapter 8' 앨범 이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싱글 '바람'을 오는 25일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22일 정오 공개되는 새 싱글 '바람'은 '지오디'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오디'만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R&B 곡으로, 곡 전체를 아우르는 다섯 멤버들의 절대적인 화음, 웅장한 사운드가 함께 더해져 짙은 가을 감성을 담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오디'의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국내 공연인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Encore'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 라이브네이션코리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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