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Be Natural'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Be Natural'로 가을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을 공개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Be Natural'은 S.E.S의 히트곡을 새롭게 부른 곡이다. 이번 음원은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 데뷔 전 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활동하며 선보였던 퍼포먼스를 레드벨벳의 색깔로 업그레이드했다.
앞서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레드벨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기대된다" "레드벨벳, S.E.S 곡 리메이크했구나" "레드벨벳, 지난 8월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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