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다음달 3일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합니다.
이번 새 앨범엔 가수 이선희, 개리, 백지영, 허각, 효린, 에일리 등 선·후배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작업이 80%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보다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이후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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