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아트를 기반으로 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플레이몬스터(www.playmonster.co.kr)가 지난달 말 부산광역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입점한 이후 프로야구 선수들의 응원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레이몬스터는 이번 시즌에는 기존 그래픽 기반의 캐주얼 라인에 야구 콘셉트의 '플레이볼(PLAYBALL) 라인을 추가했습니다.
'플레이볼(PLAYBALL)' 라인의 구현은 BMC, 에프에스케이홀딩스(대표 류형택, 윤성모)와의 협업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플레이몬스터' 매장을 찾은 김문호·장성우·정훈
세련된 야구 콘셉트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달에는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를 비롯해 김문호, 장성우, 정훈이 직접 플레이몬스터 부산 광복점을 응원 차 찾았습니다.
지난 2011년 런칭한 플레이몬스터는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면서 시장 내에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야구 콘셉트의 '플레이볼(PLAYBALL)'을 더하며 다양한 라인을 갖춘 플레이몬스터는 현재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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