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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가 닮아도 너무 닮은 가족 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태우는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색 돌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는 아빠 김태우, 엄마 김애리, 첫째 소율, 딸 지율 자매의 돌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아기들은 모두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얼굴과 쌍꺼풀이 없는 까만 작은 눈으로 닮아도 너무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김태우의 딸들은 특히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전체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눈썹 모양 등 세세한 부분까지 똑같아 누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김태우는 “소율이가 지율이만 할 때의 사진을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지 못 한다며 제 딸들인데 너무 저를 닮아 속상하기까지 하다”며 유전자의 위력을 인정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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