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회사 K옥션이 내일(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월 온라인 경매를 개최합니다.
총 452점, 10억 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며, Day 1 기업 컬렉션은 27일 오후 4시부터, Day 2 Click & Collect는 28일 오후 4시부터 양일에 걸쳐 마감합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경매는 K옥션 사상 최대 작품수(452점)와 추정가액(10억 원)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경매에는 쟁쟁한 한국 근현대 대표작가(천경자, 장욱진, 이우환, 유영국, 남 관, 김창렬, 정상화, 김종학, 박서보, 이왈종, 권옥연, 임직순, 이만익, 오치균, 강요배, 류병엽, 최영림, 강익중 등)을 포함해 경매에 잘 소개되지 않았던 주목할만한 작가 조환, 윤동천, 김지원, 김을의 작품 등 250여 작가의 작품 및 해외 미술품, 동양화·고미술품이 출품됩니다.
또한, 100만 원 이하의 작품도 200점 가까이 출품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