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은숙' '계은숙 사기혐의'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계은숙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계은숙 측은 4일 MBN스타에 "계은숙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이 친구는 차를 타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계은숙이 지인의 보증을 서줬는데 일이 이렇게 되버린 것”이라며 "계은숙은 운전도 못하고 차를 타본 적도 없다. 지금 완전 모두가 멘붕에 빠져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3일 외제차를 리스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계은숙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계은숙은 지난 4월, 시가 2억 원 상당의 포르셰 자동차를 구입한 뒤 할부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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