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반전을 이끌어낼 것인가 ] ◇ 크리스티안 안코비치 지음, 박정미 옮김 / 리더스북 ◇
'역발상', '상식을 넘어라'와 같은 익숙해진 말과 달리 확 달라진 발상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의 본능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 모니카 비트블룸·산드라 뤼프케스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 ◇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책입니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등 이상한 사람들을 12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 푸디스트 ] ◇ 다리야 피노 로즈 지음, 신예경 옮김 / 시공사 ◇
건강한 밥상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관련 TV프로그램의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음식을 선택해,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 우리 가족 주치의 굿닥터스 ] ◇ 대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 맥스미디어 ◇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 안티 서적들이 확산하는 것을 경계해 명의 76명이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을 냈습니다.
현장 의료 경험을 통해 익힌 건강상식 노하우가 풍부하게 녹아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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