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이 오늘(21일) 5인 5색의 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베리굿의 데뷔곡 '러브레터'는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그룹 '클릭비'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음원은 내일(22일) 발표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걸그룹 S.E.S와 핑클의 초창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은 베리굿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는 "대부분 걸그룹이 데뷔 초 귀여운 콘셉트를 선보이다 섹시 걸그룹으로 전환하지만 베리굿은 멤버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리굿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hannel/UCuis1ZmbYTt5GP6yszCC0EQ)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