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오는 16일 자정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표합니다.
'꽃갈피'는 예전의 명곡들에 아이유의 음악적 색깔을 덧입혀 맑고 순수했던 지난날의 추억을 담아 구성됐습니다.
아이유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젊은 층에는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선사하고 40~50대에겐 지나온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공개 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딱 한 발짝…그만큼만 더'로 팬들과 만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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