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권봄이 대결'
개그맨 유재석과 멘토 권봄이가 '무한도전'에서 스피드 대결을 벌인다.
MBC '무한도전' 12일 방송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타는 가운데 유재석과 그의 멘토 권봄이의 스피드 대결 장면이 그려진다.
지난 5일 방송에서 토너먼트 식 대결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첫 번재 참가자로 선발된 유재석은 권봄이와 짧은 직선 코스를 달려 결승점에 먼저 도착하는 레이서가 승리하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했다.
현직 레이서와 아마추어 레이서의 대결이지만 유재석과 권봄이는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총 4장의 대회 출전권 중 남은 3장을 두고 벌이는 2차 선수 선발전 역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은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에서 멤버들 중 최강 레이서로 뽑히며 '유마허'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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