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신인왕, 상금왕, 다승왕 등 5개 타이틀을 석권했던 신지애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레이디스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3라운드 코스 레코드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우승자 카리 웹을 2타 차까지 따라 잡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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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레이디스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3라운드 코스 레코드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우승자 카리 웹을 2타 차까지 따라 잡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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