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도 문화를 알리는 '인간문화재 박종군, 한국 장도의 미' 전시가 오는 10일부터 열립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고, 장도장 명예보유자 박용기 옹과 중요무형문화재 제 60호 박종군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엔 한국 고유의 매력이 담긴 장도 50여 점이 전시됩니다.
19일까지는 광양장도박물관에서 열리며, 그외 광양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총 5개 장소를 순회하며 오는 6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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