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예능에서도 러브콜…'쾌락대본영' 출연

배우 박해진이 중국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중국 후난 위성TV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합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치는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다수에 출연해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출연은 '쾌락대본영' 측의 세 번째 요청 끝에 성사됐습니다.

박해진은 과거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이태란, 최정원과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박해진 특집'으로 구성되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한 뒤인 오는 3월 11일에 녹화해 3월 22일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