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3일 개봉하는 '엔들리스 러브'가 비주얼 커플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입니다.
'엔들리스 러브'의 남자 주인공은 '비스틀리', '아이 엠 넘버 포'의 알렉스 페티퍼가, 여자 주인공은 '삼총사3D'의 모델 출신 배우 가브리엘라 와일드가 맡았습니다.
훈훈한 이들 커플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웜 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커플과 비견되고 있습니다.
'엔들리스 러브'는 운명처럼 첫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사랑을 그립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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