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신곡 '사랑해'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비는 오늘(7일) 정오 신곡 '사랑해'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습니다.
'사랑해'는 신드롬을 일으킨 '라 송'에 이어 선보인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으로 R&B 장르를 소화하는 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는 오늘 일본 공식 팬클럽 팬 미팅을 위해 출국했으며,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지금 일본이랍니다. '사랑해'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냥 즐기세요. 가장 고생해서 만든 곡이라서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랑해' 뮤직비디오에는 비가 세계 곳곳을 누비며 공연하는 장면들과 함께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비는 내일(8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일본 현지 팬 미팅 '레인 재팬 오피셜 팬 미팅'을 통해 5천여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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