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팝송과 영화 ost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관객에게 웅장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통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건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친숙한 음악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영화 첨밀밀의 ost 등이 오케스트라 선율을 만나 화음을 빚어냅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모토는 음악을 통한 '소통과 창조'.
대중이 친숙하다고 느낄 수 있는 노래, 해금 소리의 동양 음악도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만나 어울림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지나 김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밴드 악기가 많이 편성돼 있어요. 그래서 관객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곡과 연주 방식이 들어가 있어요."
이번 음악회에선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송이 등도 참여했습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와 현대적인 밴드를 겸한 형태의 오케스트라로 자체 편곡을 통해 팝 오케스트라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적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통일입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팝송과 영화 ost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음악과 오케스트라의 만남은 관객에게 웅장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통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건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친숙한 음악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영화 첨밀밀의 ost 등이 오케스트라 선율을 만나 화음을 빚어냅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모토는 음악을 통한 '소통과 창조'.
대중이 친숙하다고 느낄 수 있는 노래, 해금 소리의 동양 음악도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만나 어울림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지나 김 /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밴드 악기가 많이 편성돼 있어요. 그래서 관객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곡과 연주 방식이 들어가 있어요."
이번 음악회에선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송이 등도 참여했습니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전통적인 오케스트라와 현대적인 밴드를 겸한 형태의 오케스트라로 자체 편곡을 통해 팝 오케스트라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적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통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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