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침밥, "뚜껑 열자마자 경악해"

'무서운 아침밥'

'무서운 아침밥'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아침밥, 이번엔 도시락'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이 등록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시락은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 하는 얼굴이 혀를 내민채 코피를 쏟고 있어 더욱 혐오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섬뜩하지만 디테일한 표현을 한 이 도시락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도시락의 구매처를 알고 싶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무서운 아침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아침밥, 뚜껑 열자마자 경악할 듯", "무서운 아침밥, 과연 무슨맛일까?", "무서운 아침밥, 저런건 대체 왜 만드는 거지?"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