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공식 팬클럽 창단 3주년에 맞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떡볶이 300인분을 대접했습니다.
소속사는 "오늘이 걸스데이 공식 팬클럽 '데이지' 창단 3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에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떡볶이 가게에서 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썸씽'이 발표와 함께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 달성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00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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