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지난 3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서 공룡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 암각화 일대 발굴조사 결과 용각류와 조각, 수각류 등 공룡 발자국 81점이 확인됐다"며 공룡 발자국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공룡발자국은 모두 81점으로 수각룡 발자국은 신종일 가능성이 있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립문화재위원회는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을 학술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정말 영화같은 사진이다"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너무 신기해" "반구대 암각화 공룡 발자국, 공룡이 정말 살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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