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조합 직원의 대규모 횡령 사건 발생에 대해 수협 임직원들이 자성과 함께 재발방지를 결의하는 청렴서약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수협은 26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부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국 92개 조합장과 중앙회 임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수협 임직원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수협 임직원들은 “한 지역 조합 직원이 일으킨 사고가 큰 파장을 불러와 국민과 고객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일을 엄중한 자성의 계기로 삼아 재발이 없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협 임직원들은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개인별로 작성한 청렴 서약서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종구 회장은 결의대회에서 “오늘의 결의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수협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의대회에 앞서 이종구 회장은 전국 조합장과 임직원 앞으로 발송한 친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특정 조합, 특정 직원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며 “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수협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어떠한 일탈이나 사고에 연루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청렴성 확립을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수협은 26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부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전국 92개 조합장과 중앙회 임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수협 임직원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수협 임직원들은 “한 지역 조합 직원이 일으킨 사고가 큰 파장을 불러와 국민과 고객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일을 엄중한 자성의 계기로 삼아 재발이 없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협 임직원들은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모아 개인별로 작성한 청렴 서약서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종구 회장은 결의대회에서 “오늘의 결의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수협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결의대회에 앞서 이종구 회장은 전국 조합장과 임직원 앞으로 발송한 친서를 통해 “이번 사고는 특정 조합, 특정 직원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며 “어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수협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어떠한 일탈이나 사고에 연루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청렴성 확립을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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