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영화 관객 수가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한국 영화 점유율도 40%대로 하락했습니다.
CJ CGV가 발표한 11월 영화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 293만명, 전국적으로는 953만명이 극장을 찾아 전년 동기 대비 월 관객수가 월 관객 수 0.5%, 전월 대비 32.4%가 감소했습니다.
11월 한국 영화 점유율은 46.6%를 보여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평균 60.8%에 비해 급락했으며, 미국 영화 점유율이 45.6%를 기록해 양분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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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발표한 11월 영화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 293만명, 전국적으로는 953만명이 극장을 찾아 전년 동기 대비 월 관객수가 월 관객 수 0.5%, 전월 대비 32.4%가 감소했습니다.
11월 한국 영화 점유율은 46.6%를 보여 올 1월부터 10월까지의 평균 60.8%에 비해 급락했으며, 미국 영화 점유율이 45.6%를 기록해 양분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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