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적이 5집 앨범 발매 콘서트 예매에서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 이적은 일간 판매 순위 1위에 등극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 발매 예정인 5집 앨범을 미리 들어본 뮤지션들은 입을 모아 '이적 커리어상 최고의 앨범'이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2년 만에 열리는 이적 5집 앨범 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부터 이틀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규모에 맞게 시각적인 효과와 역동적인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된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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