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라오스의 문화 협력과 우호 증진을 확대하기 위한 '공연 한마당'이 다음 달 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나눔문화예술협회는 라오스예술전문학교 예술단을 초청해 라오스 전통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한편, 우리 국악과 민속놀이가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라오스 측은 켄을 비롯한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춤사위를 펼치고, 우리나라는 국악그룹 휘가 나와 풍년가 등 민요모음곡과 강강술래, 국악가요 '배 띄워라'를 부르고, 퓨전국악연주자인 안은경 씨가 아리랑, 바람이 되어라 등을 감미로운 피리 선율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나눔문화예술협회는 앞서 지난 5월 라오스 현지에서 문화예술 합동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두 나라를 오가는 문화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나눔문화예술협회는 라오스예술전문학교 예술단을 초청해 라오스 전통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한편, 우리 국악과 민속놀이가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라오스 측은 켄을 비롯한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춤사위를 펼치고, 우리나라는 국악그룹 휘가 나와 풍년가 등 민요모음곡과 강강술래, 국악가요 '배 띄워라'를 부르고, 퓨전국악연주자인 안은경 씨가 아리랑, 바람이 되어라 등을 감미로운 피리 선율로 들려줄 예정입니다.
나눔문화예술협회는 앞서 지난 5월 라오스 현지에서 문화예술 합동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두 나라를 오가는 문화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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