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노리는 베어벡호가 최종 평가전에서 중동의 복병 아랍에미리트연합을 완파했습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도하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10분과 21분, 각각 오장은과 염기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습니다.
성인대표팀과 올림픽팀 지휘봉을 함께 잡고 있는 베어벡 감독은 이로써 지난 9월 6일 대만전 대승 이후 다섯 경기, 3무 2패 끝에 공식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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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도하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후반 10분과 21분, 각각 오장은과 염기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습니다.
성인대표팀과 올림픽팀 지휘봉을 함께 잡고 있는 베어벡 감독은 이로써 지난 9월 6일 대만전 대승 이후 다섯 경기, 3무 2패 끝에 공식 경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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