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년 동안 예술과 함께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영남 작가.
실과 바늘을 이용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장남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흰색 캔버스 위에 바느질을 하는 김명남 작가.
바늘과 실, 송곳을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 바늘과 실은 우리 삶의 여정을 상징하고, 송곳으로 뚤린 캔버스의 작은 구멍들은 소통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 인터뷰 : 김명남 / 판화작가
- "이 구멍들을 통해서 우리가 서로 소통하는 그런 것들을 표현하는거고…"
1993년 프랑스로 건너가 베르사이유 미술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던 김명남 작가는 현재 베르사이유 미술대학의 판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의 작품에는 유년의 기억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 인터뷰 : 김명남 / 판화작가
- "유년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시골의 그 잡풀들 있잖아요. 그리고 흙담, 땅에 자연스럽게 그러진 선들 있죠? 그런 것들을 많이 그리워하고…"
「김명남 작가의 작품세계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TV갤러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
20년 동안 예술과 함께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영남 작가.
실과 바늘을 이용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장남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흰색 캔버스 위에 바느질을 하는 김명남 작가.
바늘과 실, 송곳을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 바늘과 실은 우리 삶의 여정을 상징하고, 송곳으로 뚤린 캔버스의 작은 구멍들은 소통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 인터뷰 : 김명남 / 판화작가
- "이 구멍들을 통해서 우리가 서로 소통하는 그런 것들을 표현하는거고…"
1993년 프랑스로 건너가 베르사이유 미술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던 김명남 작가는 현재 베르사이유 미술대학의 판화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의 작품에는 유년의 기억과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 인터뷰 : 김명남 / 판화작가
- "유년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시골의 그 잡풀들 있잖아요. 그리고 흙담, 땅에 자연스럽게 그러진 선들 있죠? 그런 것들을 많이 그리워하고…"
「김명남 작가의 작품세계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TV갤러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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