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섀도우'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한 그룹 '비스트'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비스트'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일본 고베 월드홀에서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비스트의 정규 2집 복귀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지난 7월 20일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능숙한 일본어로 콘서트에 참석한 1만 2천여 팬들과 거리를 좁혔다"면서 "솔로 무대를 다채롭게 선보여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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