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 37회 인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우리나라 영화가 2년 연속 초청됐습니다.
인도국제영화제 측은 지난해 '댄서의 순정'에 이어 올해 안경리 감독의 '짧은 인생'이 우리 영화로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 초청작 11개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 측은 이밖에도 비경쟁 부문에 김영준 감독의 무협극 '무영검'과 이윤기 감독의 '러브 토크', 그리고 안상훈 감독의 공포물 '아랑' 등 3편의 우리 영화가 초청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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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국제영화제 측은 지난해 '댄서의 순정'에 이어 올해 안경리 감독의 '짧은 인생'이 우리 영화로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 초청작 11개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제 측은 이밖에도 비경쟁 부문에 김영준 감독의 무협극 '무영검'과 이윤기 감독의 '러브 토크', 그리고 안상훈 감독의 공포물 '아랑' 등 3편의 우리 영화가 초청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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