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역대 종편 첫방송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줄곧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MBN 신개념 노하우쇼 ‘엄지의 제왕’이 최고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엄지의 제왕'은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3.698%(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를 기록, 분당 최고시청률 5.252%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의 이와 같은 기록은 기존 최고시청률 3.430%(지난 2월26일 방송분) 보다 0.26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거라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엄지의 제왕>은 종편과 케이블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 넘으며 종편과 케이블TV 동시간대 전체 1위 및 케이블 일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는 1.048%,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은 1.071%, TV조선 '속사정'은 1.94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꿀로 효소를 만들어 암을 극복한 생활고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온 몸에 7개의 암이 퍼진 말기 암 남편을 위해 꿀 건강법을 시작한 그녀의 꿀 속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암 잡는 꿀의 비밀’과 ‘꿀 요법’을 공개하는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꿀에 숨어 있는 건강 비밀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200년 전통 종갓집 ‘장수의 비밀’도 전했다. 씨 간장만 200여 년을 묵혀 사용하고 있는 종갓집 종부가 밝히는 비밀, 전통이 깃든 종갓집의 밥상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져왔던 가문의 비밀까지 종갓집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 그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원조 ‘국민MC’ 허참이 진행을 맡은 신개념 노하우쇼 MBN ‘엄지의 제왕’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를 선보이며 일반인들의 생활 밀착형 비법뿐 아니라 그에 얽힌 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함께 녹여내며 매주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는 9일 방송에서는 사찰음식을 익히며 사찰건강법을 지켜온 생활고수와 함께 30년 이상 추억의 음악다방을 지켜온 DJ가 고수 등이 출연해 음악감상실에 얽힌 기막힌 사연과 추억의 음악들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비법들을 선보일 예정.
한편, MBN 신개념 노하우쇼 <엄지의 제왕>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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