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아궁이'는 당신이 알고 싶은 '아주 궁금한 이야기'의 약자로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들을 소재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숨겨진 진실을 파헤칠 예정입니다.
한 프로그램 관계자는 "아궁이를 통해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아궁이'는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하는 최윤영과 주영훈이 공동 MC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민국 연예특종 전문 기자출신 방송인과 현 사회부 기자, 매일경제 논설위원, 심리학 박사, 변호사, 문화평론가, 힐링 전문가 등 뉴스메이커 7인과 매회 3명의 연예인 패널이 참여해 이야기의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첫 녹화를 마친 MC 최윤영은 "MBN에서 첫 예능에 도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아궁이는 시대와 세대, 인생 공감을 모티브로 신선한 뒷이야기를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시청자에게 재미와 정보는 물론 공감까지 세 마리 토끼를 선사할 고품격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아궁이' 첫 회는 1988년 지강헌 인질사건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숨겨진 이야기로 31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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